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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스파트필름이라는 풀이 있다.
관리하는사람이 딱히 없어 시름시름 앓는 것을
내 책상위로 가져와 때마다 물만 갈아주었다.
차츰 힘을내는 듯 하더니
작년에는 2개의 꽃이피고, 올해는 무려 5개나 피었다.
물만주었을 뿐인데 초록초록 싱싱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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