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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휴무일이라 짝궁과 함께 데이트 했다.

떡집에서 주문한 떡을 수령하고, 보울델리앤이터리라는 어려운 이름의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지중해식이라고... 하는데 내가 아는 파스타와 비슷한 듯 하면서 조금은 다른... 그런 음식이 나왔다.

먹다보니 음료 한잔 생각나서 화이트와인도 주문했다.


배부르고 맛있는 식사.









식사후에 아이들 하원시키고 대진대학교에 다녀왔다.

3D프린트 결과물이 나왔다고 해서 수령하러 다녀왔는데

겸사겸사 미대구경도 했다.


풍경이 전같지 않고, 방치된 듯 황량하다 느꼈는데, 나중에 확인하니 미대 건물을 이전했다고 한다.

신나게 뛰어놀고, 망향비빔국수 후르륵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예전 그대로의 비빔국수 맛이 반가왔다.  맛있게 매콤한 그 맛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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