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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집에 갇혔다.(18.03.25)

famb6t 2018. 3. 26. 02:09

Air Visual이 빨간색이다.


오전에 160이더니 점심먹고 보니 180.


미세먼지 세상에 갇혔다.



갇혀있으니 답답하다.


나가보는 것, 집에만 있는 것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혼자 잠시 나가보니 목이 칼칼하다.

장모님댁 화단에는 벌써 철쭉이 피었다.

세상물정 모르기는...


호돌이 호만이나, 철쭉이나 철부지같은것들.


뿌연 미세먼지세상에서

어찌살아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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