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당연한 이야기지만

결혼후 많은게 달라졌다.
무엇보다.  내가 살던집은 이제 부모님댁 OR 시댁이 되어버린 것.
매일 자던 집이 월에 한번 잘까말까 했고 호미가 태어난 후로는 몇개월만에 (명절 덕에) 한번 들렸다.
이번 설에 2번 잠을 자고 집에 돌아왔는데, 불편할 것 없던 집이 내 식구와 함께가니 썩 편치 않았다.

설은 지나갔지만 이 찝찌름하고, 아쉬운 마음은 뭘까?




난 지금 몇가지 이유로 MF렌즈를 고집하고 있는데..
아직은 서툴러서 아쉬울때가 많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기앓이.(2015. 9. 15. 12:28)  (0) 2018.02.08
얼굴에 상처(2015. 9. 2. 0:32)  (0) 2018.02.08
좋아하는 볼펜 살리기(2017. 1. 11.)  (0) 2018.02.07
즐거운 내 취미맨(2017. 1. 11.)  (0) 2018.02.07
축하해요. (2015. 10. 27. 8:40)  (0) 2018.02.06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