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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아이들의 가정통신문에 등원복장"한복"이 적힌 날.
아이들이 자란만큼 한복이 작아졌을텐데... 걱정되는 마음에 미리 입혀본 한복은 예상대로 팔이 짧다.
바지 기장은 아직 맞는데 팔이 짧은걸 보니 숏다리+롱팔인 내 유전자가 확실하다.
감상에 젖어 옛 사진들을 둘러보기도 하고, 한복을 입고 왕자님 공주님 하며 놀던 밤
명절이구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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